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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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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77일차]

관리자 2023-08-25 조회수 685


[77일차] 2023815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환한 빛으로 맞아 주시며 크게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참으로 좋은 날이에요. 지금까지 성도들이 80일에 가까운 말씀을 받들고 있어요.

 

이때 이 시기는 이 땅과 사람에게 무척 중요하고 소중해요. 사람이 처음의 시작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성도들은 자신의 시작을 바로 알아 바르게 회복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빛과 함께, ‘324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324

 

사람의 지혜를 알도록 하라.

 

사람의 지혜는 천기를 읽는 눈이더라사람의 지혜는 천운을 아는 귀이더라사람의 지혜는 천명을 담는 입이더라.

 

사람이 때를 모르니 시절 또한 모르더라사람이 눈이 어두워 기운 또한 못 보더라사람이 귀가 닫히어 운명 또한 못 듣더라사람이 입이 빨라서 이름 또한 더듬더라.

 

너희는 때를 알아야 하느니라너희는 시절을 익혀야 하느니라.

 

지금에 내리시는 천기를 입도록 하라지금에 내리시는 천운을 받도록 하라지금에 내리시는 천명을 알도록 하라.

 

사람이 시절을 알아야 배고프지 아니하리라사람이 시절을 따라야 고생하지 아니하리라사람이 시절을 모르니 노상 춥다 배고프다 하더라.

 

사람아, 너에게 오는 계절은 말없이 흐르리라사람아, 너에게 서는 더위는 태양 불보다 뜨거우리라사람아, 너에게 가는 추위는 살얼음보다 위태하리라.

 

 

325

 

사람이 지혜를 사용하려 하거든 바르게 보는 눈이 필요함이라눈이 천 리를 읽고 만 리를 밝히리니 내가 준 너의 눈을 크게 뜨거라.

 

사람이 무엇을 보려 하는 것인가사람이 무엇을 알려 하는 것인가사람이 무엇을 하려 하는 것인가.

 

이이야, 너희가 하늘을 보려 해야 하느니라이이야, 너희가 하늘을 알려 해야 하느니라이이야, 너희가 하늘에 오려 해야 하느니라.

 

너희의 눈은 앞을 향해 있어 위를 볼 줄 모르고 너희의 눈은 사람을 향해 있어 자신을 볼 줄 모르니 너희의 눈은 빛나고 있으나 사망을 보고 있구나.

 

사람아, 너희를 사랑하노라.

사람아, 너희를 귀히 하노라.

사람아, 너희를 기다리노라.

 

 

326

 

사람의 지혜 속으로 만 가지의 보석이 반짝이리니 너희는 몇 가지를 알아 사용하는가.

 

너희는 빛을 사랑하고 너희는 보물을 중히 하거늘 자신 안에 광명과 보배를 알지 못하니 이를 어이할꼬.

 

너희에게 모두 두었노라너희를 살릴 빛을 두었노라.

 

사람에게 광명이란 무엇인가.


육의 어두운 죽음을 벗어나는 빛이리라육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는 불이리라육의 괴로운 번뇌를 벗어나는 길이리라.

 

이미 너희에게 불도 검도 주었노라스스로 지키어 나아올 수 있는 힘이리라.

 

사람아, 너에게 영롱히 반짝이는 찬연한 빛을 보아라너의 속에서 밝히는 환한 태양 불을 보아라너의 안에서 기다리는 영원한 생명 빛을 보아라.

 

 

327

 

사랑하노라. 사랑하노라. 사랑하노라.

어서 오너라. 어서 오너라. 어서 오너라.

 

이때 이 시기는 한 번뿐이요이때 이 시기는 길지 않으리라.

 

이때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내가 너를 부를 길이 막막하노라내가 너를 찾을 길이 사라지리라내가 너를 살릴 길이 닫혀지리라.

 

사람이 한때는 나를 알고 나를 따르며 나를 사랑하더라사람이 한때는 하늘을 전부로 살아갔노라사람이 한때는 하늘을 전부로 사랑했노라.

 

이제는 기억하지 못하는 너희를 보는 나의 마음이 어떠할꼬.

 

사람아, 이제는 처음을 되찾으라처음의 너의 날개를 되찾아 하늘로 날아오르도록 할지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내가 너를 부르니 답하도록 할지라사랑하는 나의 자녀야내가 너를 붙드니 오르도록 할지라.

 

 

328

 

사랑하는 사람은 들을지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는 들을지라.

사랑하는 땅의 성도는 들을지라.

 

너희에게 모든 기회가 같음이니라사람이, 자녀가, 성도가 구분됨이 아니더라지금의 때란 사람에게 주시는 유일한 기회임이라지금의 시란 사람을 살리고자 내리시는 한 번의 때이니라.

 

사람이 나아오면 되느니라사람이 변화하면 되느니라사람이 깨달으면 되느니라사람이 달라지면 되는 것이니라.

 

사람을 위하시는 하늘의 말씀을 들을지라사람을 살리시는 하늘의 시기를 깨달으라.

 

하늘은 오직 하나이시요, 사람은 오직 이때뿐이라하늘은 오직 사랑이시요, 사람은 오직 믿음뿐이라하늘은 오직 말씀이시요, 사람은 오직 순종뿐이라.

 

 

329

 

사람아, 걷지 말고 뛰어라.

사람아, 뛰지 말고 달려라.

사람아, 이제 멈춰서야 하느니라.

 

평생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느니라도자기를 빚는 도공을 생각하라.

흙을 고르고 흙으로 만들어 흙으로 빚는 일생을 보아라흙으로 살다가 흙으로 가는 것이라.

 

사람이 쉽게도 말하더라사람이 태어나서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하더라아니니라. 그리되면 아니 되느니라.

 

너희가 돌이더냐, 너희가 바위더냐너희의 난 곳이 땅이 아니거늘 어이하여 한 줌의 흙이 되려 하는가.

 

사람의 인생이란 도공의 손길처럼 지켜져야 하느니라사람의 인생이란 도공의 마음처럼 살펴져야 하느니라.

 

너희는 도공의 마음으로 선별해야 하느니라.

 

쓰여야 할 흙이 있고 버려야 할 흙이 있느니라좋은 흙을 솎아냄이 너희의 몫이리라.  너희 마음에 남길 것을 제외하고 모두 솎아내라.

 

너희는 도공의 마음으로 만들어야 하느니라솎아낸 흙으로 더 좋은 흙을 만들어야 하느니라이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름과 같음이니 너희 안의 악을 솎아내어 바름을 세우는 과정이 되리라

 

너희는 도공의 마음으로 빚어야 하느니라바름을 세운 너를 단단히 해야 하느니라.

 

너희는 갑옷을 빚어야 하느니라너희를 해()할 수 없는 단단한 옷이 되리니 이는 하늘의 말씀으로 내리시는 빛이 입혀져야 하느니라이는 하늘의 생명으로 내리시는 물이 담겨져야 하느니라.

 

너희의 일은 여기까지 마무리이라이제는 하늘에서 맡아 주시리니 하늘 불이 너희에게 닿으리라.

 

뜨거운 연단을 통과해야 하느니라하늘 불을 견디어야 굳건히 태어날 수 있으리니 이제 곧 새 사람이 순결히 나겠구나이제 곧 새 생명이 순백히 오겠구나.

 

너희는 이날까지 성실해야 하느니라낮과 밤을 지새우며 노력해야 하느니라.

 

 

330

 

사람아, 너의 일 년이 며칠이냐, 365일이라.

 

하늘의 말씀이 일 년에 가까우니 너의 농사가 어느 만큼 되었더냐.

 

너는 이미 봄 여름 가을이 지나 겨울에 가까우니 너의 곳간을 얼마나 채웠는가너의 형편은 얼마나 풍요한가너의 마음은 얼마나 만족한가.

 

너의 지금을 살피어라너의 농사가 풍요가 아니라면 다시 시작해야 하느니라너의 마음에 부족이 있다 하면 다시 시작해야 하느니라.

 

아직은 늦지 않았음이라처음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익히도록 할지라.

 

지금에 이루지 못하면 다시는 없을 기회이라알기까지 노력하라알기까지 나아오라알기까지 매달리라.

 

모른다 하는 너는

나 또한 모르리니 다시 시작하라.

 

아직 늦지 않음이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자신을 바르게 정립해야 해요. 평생을 연마하는 도공처럼 성실하게 노력하여 성도의 길, 신앙의 길을 완성하라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바른 자신을 만들고 진정한 자신을 빚어 온전하게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도공이 되라고 하셨어요.

 

자신 안에 악인 쭉정이를 모두 솎아내어 버리고 바른 알곡만을 남겨 최상의 조건을 갖추라고 하셨어요. 좋은 요소들로 이루어져야 최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성도가 자신을 바르게 세우고 단단하게 만들면 이후는 하늘께서 맡아 주신다고 하셨어요. 성도가 스스로 정립되어야 완성을 위한 연단의 과정을 통과할 수 있다는 의미이세요.

 

성도가 굳건하여 뜨거운 연단의 과정을 모두 지나면 마침내 순결한 새사람, 순백한 새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성도는 온전히 이루기까지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평생을 연마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도공과 같이 성도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길을 최고로 만들라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말씀을 바르게 앎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요지금 알지 못하면 다음이 없다고 하셨어요지금 익히지 못하면 기회가 없다고 하셨어요.

 

내려 주시는 하늘의 말씀을 충분히 알아야 하며 익히지 못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하심이에요. 이는 성도가 반드시 깨달아야 함을 당부하심이세요. 성도는 자신을 위해 차곡차곡 탄탄하게 다져야 해요. 하나하나 빠짐없이 배우고 익혀야 해요.

 

농부가 밭의 알곡을 해할 잡초를 두고 볼 수 없고 날아든 새 떼를 그저 놓아둘 수 없겠지요.

 

성도를 해하는 잡초는 현재를 한가롭게 여기는 안일함이에요. 말씀을 받드는 지금의 중요한 시기를 당연하고 쉽게 생각하면 한 번뿐인 마지막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어요.

 

성도를 괴롭게 하는, 새 떼는 바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이에요. ‘내일 하면 되겠지, 다음에 알면 되겠지, 앞으로도 기회가 있겠지.’라고 하는 생각이 자신을 낙오하게 만들 수 있어요.

 

지금 성도들의 현실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아요. 어느 때보다도 주의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이에요. 자신의 마음이 생각을 경계하게 하고 자신의 육이 게으름을 따르지 않도록 해야 해요. 성도들은 자신을 철저하게 세우도록 하세요. 자신을 정확하게 이끌도록 하세요.

 

매일이 같은 날일 수는 없어요. 사람이 같은 날이라고 여기어 느슨해질 뿐이에요. 성도의 지금은 천금과 같으며 다시 없을 날들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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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님께서 금빛의 크신 축복을 내려 주시니 지구별 전체로 천기가 가득해졌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오늘 77일을 축하해요. 성도들 모두 하늘의 명과 복이 함께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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