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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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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75일차]

관리자 2023-08-25 조회수 744


[75일차] 2023813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하얀빛으로 맞아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항상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오늘은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드는 성도의 지혜와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이세요. 잘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크신 금빛의 축복과 함께 저의 화면으로, ‘313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313

 

사람이 안다 말하더라.

사람이 알고 있다 말하더라.

사람이 알았다 말하더라.

이는 무슨 차이이던가.

 

사람이 안다, 알고 있다, 알았다 하니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하늘의 말씀을 받들 때에는 무조건이어야 함이라.

 

무조건이 무엇인가아무런 조건이 없음이더라이리저리 살피지 아니하니 판단이 없음이더라.

 

하늘의 말씀은 무조건 받들 수 있어야 닿아짐이라.

 

물길에서 노를 젓는 사공을 생각하라어느 때에 바람이 오고 어느 때에 비가 올지 알 수 없음이라.

 

뭍을 떠나온 배는 어서 다시 땅에 닿아야 함이더라이에 사공은 물길을 열어 끊임없이 노를 저으리니 너희가 이와 같아야 하더라.

 

말씀을 받드는 성도들은 알지라.

노를 저음이 무엇이겠는가.

 

말씀을 보고 읽는 노력일지라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도록 하라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익힐지라.

 

말씀은 너희의 육을 겹겹이 가리운 어둠의 장막들을 녹이어 벗기시리라.

 

말씀은 너희 눈이 보지 못한 크나 큰 세계를 알게 하시리니 육의 머리로는 담을 수가 없음이더라.

 

너희들은 물길 위에 선, 배의 사공이라배는 너희의 육이요노를 저음은 너희의 수고가 됨이라.

 

뭍을 떠나 바다에 올라야만 새 땅으로 닿을 수 있음이라너희들은 이미 출발하였노라너희들은 이미 물길 위이니라.

 

바람과 물결이 강하게 이는 날도 있으리라이는 너희의 마음이 왔다 갔다 요동함이더라이는 너희의 마음이 이리저리 변하는 것이더라이는 너희가 이쪽저쪽 한눈을 파는 것이더라.

 

풍랑이 없게 하고 고요히 새 땅에 닿음은 너희가 마음을 지켜야 가능할지라너희는 정성을 다하여 마음을 지키라.

 

너희가 아는 날이 있으리라너희가 알고 있는 날이 속히 오리라너희가 알았다 하는 그때가 이미 도래하였느니라.

 

사람은 때를 알아야 하느니라사람은 시기를 알아야 하느니라사람은 이날에 하늘의 말씀을 알아야만 하느니라.

 

 

314

 

사람아, 너의 이름이 무엇이더냐.

사람아, 너의 고향이 어디이더냐.

사람아, 너의 꿈이 어떠하더냐.

 

성도의 이름이 무엇이더냐.

성도의 본향은 어디이더냐.

성도의 꿈은 어떠하더냐.

 

성도는 답하여야 하리라.

성도는 분명함이 있어야 하리라.

성도는 선명함이 있어야 하리라.

성도는 확신함이 있어야 하리라.

 

너희들의 이름과 본향과 꿈을 말하여라이는 너희의 속함이요, 너희의 미래가 됨이라이는 너희의 구원이요, 너희의 영생이 됨이라이는 너희의 기도이요, 너희의 소원이 됨이라.

 

사람의 기도와 성도의 기도는 달라야 하느니라.

 

사람의 기도는 땅에서 답을 찾으려 하나 성도의 기도는 하늘로 오르는 길을 찾는 노력이라.

 

사람의 기도는 땅에서 얻고 땅에서 살고자 하나 성도의 기도는 땅에서 구하여 하늘에서 살고자 하더라.

 

사람아, 너의 기도는 어디로 흐르느냐사람아, 너의 소원은 어디로 향하느냐.

 

너의 기도가 땅을 원하면 그 끝도 땅으로 있으리오너의 기도가 하늘을 구하거든 그 길을 열어 주리라.

 

이는 전부 너의 선택이요, 너의 결정이라다만 하늘은 열어 주심이요, 택하심이더라.

 

 

315

 

말씀을 보는 너희들은

어이하여 눈 속 어둠을 벗어 내지 않는가.

 

말씀을 읽는 너희들은

어이하여 혀의 간사함을 씻어 내지 않는가.

 

말씀을 입는 너희들은

어이하여 머리의 요망함을 떼어 내지 않는가.

 

사람아, 어둠에서는 밝음을 볼 수가 없음이라사람아, 거짓으로는 바름을 말할 수가 없음이라사람아, 지식만으로 말씀을 담을 수가 없음이라.

 

성도는 들을지라.

말씀을 보는 너의 눈을 밝히어라.

말씀을 읽는 너의 입을 맑히어라.

말씀을 입는 너의 머리를 잠재우라.

 

너의 안에 어둠을 몰아내고

너의 안에 거짓을 처단하고

너의 안에 진리를 받들라.

 

하늘의 말씀은 오직 살리는 빛이시라.

 

너희 안에 부정을 태우시고

너희 안에 부패를 멸하시고

너희 안에 사망이 없게 하시리라.

 

 

316

 

성도들은 알지라너희들이 잊지 않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라.

 

너희의 오늘이 이어지랴, 마쳐지랴24시간이 지나면 너희의 하루는 끝이더냐하루가 끝나니 너희의 내일이 오는 것이더냐.

 

사람아, 어리석지 말아라너희는 시간에 속고 있을 뿐이니라.

 

너희의 어제가 오늘이요, 너희의 오늘이 어제이라너희의 오늘이 내일이요, 너희의 내일이 오늘이라.

 

너희가 갇혀 있는 시간들로 하루를 계산하지 말라너희를 가둬 둔 하루 속에 매일이 있다 착각하지 말라.

 

너희의 오늘은 말씀을 받든 하루이라이날에 하늘의 음성을 들을지라너희의 오늘이 깨닫는 날이 되기를 바라노라.

 

너희의 오늘을 지켜 주고 있음이라너희의 오늘이 하늘에 닿을 그때를 기다리고 있음이라.

 

성도들은 내일이 없음을 알라성도들은 오늘만이 있다 다짐하라.

 

너희들의 내일은 어느 날에 열릴지 장담할 수 없겠노라너희들의 다음이 어느 날로 시작일지 확신할 수 없음이라.

 

너희들의 내일과 다음은 오직 너희의 노력과 수고로 열어야 함이라이는 너희가 땅에서 이루는 영광이 되리오이로써 너희가 하늘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됨이라.

 

너희는 오늘에 말씀을 깨달아라너희는 오늘에 말씀을 배우어라너희는 오늘에 말씀을 삼키어라너희는 오늘에 내일과 다음을 열도록 할지라.

 

 

317

 

끝날이 있음을 알아야 할지라너희도 하루의 시작과 끝이 있듯이 하늘의 말씀은 내리심과 거두심이 있으리라.

 

너희는 시작도 있고 마침도 있다 하며 하늘의 말씀이 내리시면 거두심도 계실 줄은 어이하여 깨닫지 못하는가.

 

끝날이 오기 전에 말씀을 익히어라끝날이 오기 전에 말씀을 받들어라끝날이 오기 전에 말씀을 새기어라.

 

다가오는 끝날에 땅으로 내리신 구원의 빛이 심판이 되시어 악을 정화하시리라악을 소멸하시리라악을 징벌하시리라.

 

그날이 되면 더는 내리시는 말씀이 아니 계시리라그날이 되면 더는 거두시는 말씀이 아니 계시리라.

 

사람아, 거두지 아니하시는 그날까지가 기회이라그날까지가 다시 살 수 있는 기한이니라.

 

 

318

 

삼백 장의 말씀이 넘어섬이라이는 사람의 수명을 넘어섬이요사람의 일 년에 다다름이라.

 

사람아, 너의 수명을 장담할 수 있겠더냐사람아, 너의 말로를 호언할 수 있겠더냐사람아, 너의 일 년은 며칠이라 말하려느냐.

 

너희는 오직 일 년이 남은 사람처럼 살아가라매일을 익히지 못하면 다음이 없으리오매일을 기도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으리라.

 

사람이 사는 인생은 땅이요성도가 사는 영생은 하늘이라.

 

사람이 살고 싶은 운명은 땅이요성도가 살고 싶은 천명은 하늘이라.

 

사람이 살아가는 백 년은 사망이요성도가 살아가는 천년(天年)은 영원이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 내리시는 말씀을 소중하게 받들어야 해요. 하늘의 말씀을 이 땅으로 내리심과 거두심은 모두 사람의 소관이 아니에요. 이는 온전히 하늘의 역사하심이니 더없이 크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를 오직 사람을 위하여 베풀어 주심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는 오늘이 정말 오늘인가사람이 맞이하는 내일이 정말 내일인가사람이 지나온 어제가 정말 어제인가?

 

어제도 없었고 내일도 없다고 하셨어요. 성도들은 오늘만이 있다고 다짐하라고 하셨어요. 이는 크신 기회를 내려 주심이에요. 성도에게는 어제도 없었고 내일도 없기에 오늘이 진정한 기회가 되는 것이에요.

 

사람이 언제까지나 다짐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할 수는 없겠지만 하루는 굳건히 의지를 세워 열심히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어렵다고 하면서 중도에 포기할 수 있겠지만 오늘만 잘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다시 시작할 수가 있어요.

 

여전히 내일이 불안정하다고 여기면 희망을 가질 수가 없겠지만 오늘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고 확신하면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수 있어요.

 

사람에게 어제가 없다면 어떠한가요아직도 기회가 충분하다는 뜻이 되지요.

 

사람은 과거에 매여서 다음으로 나아가지 못해요사람은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에 충실하지 못해요사람은 과거에 붙들려서 지금을 바라보지 못해요.

 

성도에게는 어제가 아닌 오늘이 계속됨이라고 하셨으니 성도들의 지난 삶은 과거가 아닌 오늘이 되는 것이에요. 결국 오늘 다시 의지를 세우면 되고 다시 바르게 나아오면 되는 것이에요. 그저 시간이 지났을 뿐이에요. 하루 중에 몇 시간이 흐른 것뿐인데 지나간 시간들에 붙들려서 마치 자신의 전부가 좌우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돼요.

 

성도들은 어제도 오늘이었고 내일도 오늘이에요. 그러니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것이지요. 성도들은 오늘을 잘해 나아가면 되는 것이에요.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가 있어요.

 

하늘께서 보실 때에 사람의 백 년 인생은 무척 짧아요. 하늘께서는 사람이 짧은 생에 자기의 전부를 걸고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보시며 그저 안타까워하심이에요.

 

성도들은 진실로 달라져야 해요. 이날에 내려 주신 하늘의 말씀으로 매일매일 새롭게 거듭나야 함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어느 날에 홀연히 거두시면 이제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내일은 어느 날에 열릴지 장담할 수 없으며 다음은 어느 날에 시작일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하심은 성도들 자신의 노력으로 내일을 열고 다음을 시작하라는 의미이세요. 성도들이 지금의 시기에 부단히 배우고 익히고 깨달아야 해요. 스스로 해내지 못하면 소용이 없게 돼요.

 

성도들은 하루를 천금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하늘의 말씀을 통해 바르게 성장 발전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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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 보기에 좋아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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